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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팅의 원리와 공식을 알아야 페북 광고에서 써먹을 수 있다.

by 까칠한친절남 2020. 9. 29.

페이스북 광고에서 가장 일차적으로 고객을 유입하는 것은 결국 카피라이팅인데요.

 

굳이 유입만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전환까지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카피라이팅만큼 결정적이고 효과적인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카피라이팅이 먹힐까요?

 

카피라이팅의 원리와 공식을 알아야 페이스북 광고에서 써먹을 수 있을텐데요. 이 블로그에서 이제까지 몇번의 포스팅을 해왔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들이 진짜로 원하시는 내용만을 요약해서 알려드릴 테니까 잘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전의 포스팅들을 안 읽으신 분들은 읽고 오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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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마케팅을 위한 카피라이팅 #1 작성의 4단계

인터넷마케팅, 바이럴마케팅, SNS마케팅이 심화되면서 될수록 점점 무료로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어지는데요. 요즘은 크몽, 탈잉과 같은 전자책 수입이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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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마케팅을 위한 카피라이팅 #2 훔쳐보기

Sponsored라고 쓰여져 있는 것은 광고인 것은 아시죠?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이 광고의 카피라이팅은 계속 써보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한번만에 효과적인 카피라이팅을 했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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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마케팅을 위한 카피라이팅 #3 어느 정도까지 성공해야 할까?

아래의 지난 포스팅에서 카피라이팅의 4단계를 말씀드렸는데요. 페이스북마케팅을 위한 카피라이팅 #1 작성의 4단계 인터넷마케팅, 바이럴마케팅, SNS마케팅이 심화되면서 될수록 점점 무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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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죠.

 

1. 타이밍이 전부다

   시기에 맞는, 사회분위기에 맞는 내용을 작성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으로 작성하면 안되겠죠? 지금 상황에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하면 좋다"는 내용은 전혀 맞지 않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코로나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뭐가 있을까요? 혼밥, 혼술, 집콕, 재택근무, 마스크 등의 키워드를 적절히 사용하는게 좋을텐데요. 사회적거리두기가 언제 시작되고 종료되는지 같은 사회의 다양한 이슈등을 수집하는 활동은 늘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2. 간결하고 위트 있는 문장을 써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작성하는 카피라이팅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에 작성하는 카피라이팅의 경우는 길면 길수록 좋은 반면에 페이스북 광고의 카피라이팅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습니다. 사람들이 페이스북 광고나 타임라인을 읽고 지나가는 순간은 정말 찰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은 이미지에 집중을 하겠지만, 카피라이팅을 읽는 것은 불과 한두줄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그 한두줄로 보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나머지 내용까지 읽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블로그에 제목이 있듯이 페이스북에도 제목이 있습니다. 게시물의 첫번째 줄이 제목인 것이죠. 제목에 해당하는 첫번째줄... 좀더 여유롭게 생각하면 두번째줄까지 포함해서 사람들을 유인하는 카피라이팅이 작성되어야 합니다. 다른 여러 서적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재미를 주거나 감동을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모든 것들이 카피라이팅의 기술에 포함된다고 할 것이며 이것이 곧 위트 있는 문장이라고 할 것입니다.

 

3. 소비자를 마이크로 단위로 쪼개라

   카피라이팅 개론에서는 3인칭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1인칭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여러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카피라이팅보다는 단 한명을 대상으로 하는 카피라이팅이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명의 유입과 전환이 있게 하기 위해서는 다수를 대상으로 삼아야할 것 같지만, 소수나 단 한명을 타겟으로 생각하고 카피라이팅을 작성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많이 언급한 페르소나의 범위를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카피라이팅을 작성하게 되면, 그 한명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로부터 자연스러운 유입이 일어날 것이며, 혜택을 받는 한명에 자신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로부터도 유입이 일어날 것입니다.

 

4. 흥미로운 정보를 던져라

   블로그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호기심,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소비자의 경우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작성하는 원리와 공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요. 상세페이지에는 해당 상품을 구매해야만 하는 이유,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무엇이든 해결이 될 것 같은 내용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해당 쇼핑몰로 유입시킨 고객이 최종적으로 구매(전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상품의 상세페이지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 광고에서의 카피라이팅은 설치하기, 더 알아보기 등을 클릭할 수 밖에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즉, 카피라이팅에서 모든 정보를 전달하거나 해결해서는 안됩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그 다음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 숫자로 신뢰감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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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목 만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20가지 방법

SEO와 키워드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C-RANK와 다이아로직 등은 단순간에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어떻게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상위권에 노출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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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에서도 첫번째 방법으로 숫자를 언급한 바가 있는데요. 숫자만큼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집에서 열받아서 혼자 자격증 37개 취득한 비결', '내가 알려줘서 100명 넘게 설치한 앱'과 같이 숫자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이며, 가능하면 구체적인 숫자를 적시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라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상품의 리뷰라고들 이야기하는데요. 페이스북 광고에 있어서도 가장 효과적인 카피라이팅은 결국 일상생활에 녹인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니까 좋았다는 후기성 카피라이팅이야말로 손쉽게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7. 색다른 해시태크 키워드를 개발하라

   기억에 남는 해시태그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전에 광고를 돌리다가 원하는 만큼의 전환이 발생하지 않아 종료시킨 적이 있었는데요. 어떤 분이 설치하고 싶은데 미처 설치를 하지 못했다며 광고에서 이야기하던 앱이 어떤 것인지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럴 때 해시태크만큼 유용한 것이 없습니다. 또한 해시태크는 본문과 다른 파란색 등으로 표시되므로 가시적인 효과도 뛰어나므로 처음 두줄 만큼이나 신경써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어떤 광고에도 해시태그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8. 온라인 광고, 키워드와 리워드로 낚아라

   결국의 대원칙은 키워드와 리워드로 낚는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고 길게 돌아온 느낌이 있네요.

   "남들 다 하는데 안하면 당신만 손해!", "너만 모르는 비밀. 아직도 몰라?" 등은 너무나 많이 사용되어서 효과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지만, 아직도 많이 활용되는 키워드들입니다. 짧고 강렬한 키워드 만큼 다음 내용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도달로부터 클릭이 발생하고 전환을 일으키게 만드는 유일한 무기는 "리워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리워드의 부각만큼 클릭율을 높이는데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허위/과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리워드를 포장하는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또한 리워드는 반드시 처음 두줄 안에는 삽입이 되어야 하는데요. 결국 처음 두 줄에는 짧고 강렬한 키워드와 잘 포장된 리워드가 포함되도록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 광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피라이팅의 원리와 공식을 알아보았는데요. 페이스북 광고를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