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희 Eat with Boki' 채널에 대해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4월 18일 기준
월 수입은 2억2천만원을 벌고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이제까지 다른 크리에이터들과는 다르게 엄청납니다.
2013년 수능이 끝난 고3시절에 보신각 타종행사에서 YTN기자와 인터뷰했었다고 하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네요.
역시 미모와 끼는 요즘 세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인가 봅니다.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글인데요. 시작한지 6개월만에 10만도 아닌 100만, 2020년 1월에 200만, 4월에 300만의 구독자를 확보한 남다른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유튜브를 시작한게 2019년 4월이네요.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하려면 지난 12개월간 채널의 공개 동영상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고 구독자수가 1,000명을 넘어야 합니다"라고 되어있는 유튜브 정책이 2018년에 바뀐걸로 알고 있으니까, 1.62억이든 2.2억이든 아직은 실체화되지 않은거겠죠? 아니면 구독자수, 시청시간 채우면 12개월은 필요가 없는걸까요? 이런 경험을 가진 분이 흔치 않을테니까 물어볼 수가 없네요. ㅎ
아마 첫달부터 어마어마한 수익을 받았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네요.
Nox평점 순위로 했을 때, 국내 2위에 랭크되어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176개 영상을 올리고, 평균 250만의 조회수를 갖고 있으며 여성 채널의 특성상 댓글,좋아요도 많이 달리고 있으니 흠 잡을데가 없네요.
게다가 최근 1개월간 기록은 15개의 영상을 올리고 있을만큼 열심히 하고 있고 (이틀에 하나씩 올린다더니 진짜군요)
소셜 네트워크 점수도 나쁘지 않네요. 거의 완벽합니다.
다만, 이렇게 주욱~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자본의 맛을 보았으니 주욱 가겠죠? 조만간 공중파로 진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상 제목에 대부분 "SUB)"라고 자막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영어도 잘하는 유튜버라 국제적인 소통에도 무제가 없을 듯 하고, 댓글에 한글이 아닌 언어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구독자를 모으려면, 결국은 글로벌시장으로 나가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문복희 Eat with Boki' 채널이 이렇게 단기간에 급상승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는데요.
1. 미모와 끼를 가진 여성이 먹방을 시전한다.
2. 먹방은 기본적으로 시청시간이 길다
3. 먹방에 ASMR 개념을 적용했다.
4. ASMR은 기본적으로 시청시간이 길다.
5. 먹방과 ASMR의 특성상,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들도 많이 본다.
6. 외국인들을 고려하여 자막 및 세세한 부분에 영어표기를 정성껏 한다.
7. 이틀에 한번씩 꾸준하게 영상을 올려서, 재시청률이 높다.
굳이 Nox평점이 아니더라도 잘될만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타고난 재능"과 "효과적인 컨텐츠의 선택", "성실함"이 시기적절하게 맞아떨어지면
대박의 꿈은 누구에게나 실현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순위와 수익 확인 방법" 글의 세부자료로서 기획,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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