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페이스북 광고 마케팅이 성공하는 비법 1/2

카피라이팅에 대한 포스팅은 읽었던 책들의 정리가 필요한 관계로 후술하기로 하고, 페이스북마케팅이 성공하는 비법에 대하여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찾기 힘든 글이지만 제 블로그에서는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도 몇번 언급을 했었는데요. 책을 사서 봐도 비즈니스계정을 설정하고 광고를 만들고 하는 것들만 나와있지 이렇게 실전에 가까운 내용들은 나와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공개되어 있는 블로그에도 흔치 않은 이유는 이게 다 돈이 되는 정보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크몽 같은 전자문서 판매사이트에서는 고가에 팔리는 내용인데다가, 저도 어느 정도는 돈을 주고 배운 것들도 있기에 전부는 공개하지 못해도 일부는 그 비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다음의 세가지 입니다.

 

첫번째, 바로 카피라이팅입니다.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가장 효율적인 카피라이팅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하며, 끝없는 피드백을 통하여 광고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광고가 어느 정도 진행되게 되면 품질 순위, 참여율 순위, 전환율 순위 등이 표시가 되는데요. 광고비로 사용한 금액보다 전환에 따른 수입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여기에 표시되는 값들이 "평균 이하", "광고의 하위 ~~%" 정도로 표시되면 과감히 광고를 비활성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페이스북 입장에서는 실제로 전환이 되어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었는지는 판단할수 없을 것이며, 단순 클릭량의 지표로만 판단할 수 밖에 없으므로 CTR값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을건데요. 지난 포스팅에 이야기한 것처럼 CTR값은 카피라이팅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가장 정확한 척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 타겟의 연령대입니다. 타겟의 연령대는 10살 내외가 적당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머쳔트를 면밀히 분석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지, 장년층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일치해야 하는데.. 보통 페이스북에서는 5살 내외로 클릭 횟수 등을 보여주니까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20살 내외로 연령의 범위를 넓게 시작했다가 클릭 횟수가 많은 쪽으로 세분화하는 방안도 괜찮습니다. 다만, 페이스북의 모집단은 너무나 광범위한 관계로 같은 광고를 같은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결과값이 다를 수 있음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합니다.

 

세번째, 타겟의 활동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몇시에 포스팅했는지도 조회수와 방문자수에 영향이 있다고들 이야기하는데요. 블로그는 일반 대중을 고려하여 포스팅하는 반면에 페이스북마케팅에서는 상세타겟을 대상으로 광고를 하다보니 좀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시간과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포스팅은 몇시에 해야 조회수가 높을까?

페이스북마케팅에서는 아무래도 학생, 주부, 남성, 여성, 청년, 장년, 특정 직업군 등을 타겟으로 잡다보니 그들의 활동시간을 감안해야 합니다. 특히 학생같은 경우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시간에는 페이스북에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의 경우와 평일의 패턴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평일에는 등하교나 출퇴근의 영향을 받지만, 주말에는 그렇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겠지요. 물론 계절, 휴가 등에 따른 사항도 고려해야 하며 지금같은 코로나19 상황도 상관이 있지만 이것은 머쳔트를 선택하는 단계에서 고려사항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어느 시기에 어느 요일의 어느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이 좋을지에 따른 판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작성한 카피라이팅이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패턴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공략하기에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과감하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카피라이팅은 '발견'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마케팅이 성공하는 3가지 비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지난번 포스팅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보다 명확하게 정리가 된 것 같죠?

 

하지만 이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것까지 이야기하려면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 포스팅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